공영방송 이사진들 “마지막 남은 MBC 지켜야 한다”
KBS·MBC·EBS 등 공영방송 이사들이 5일 서울 상암동 MBC 경영센터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방통위의 위법한 공영방송 이사 선임 절차 중단을 촉구하고 있다. 정지윤 선임기자 공영방송 이사진들이 MBC 앞에 모여 “윤석열 정부가 2인 체제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의 하자에도 이사 선임을 서두르는 것은 KBS처럼 MBC마저 장악하겠다는 것”이라며 “
- 경향신문
- 2024-07-05 14:14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