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국립생태원, 참달팽이 방사
국립생태원(원장 조도순)은 전남 신안군 하태도 서식지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참달팽이를 방사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방사한 참달팽이는 국립생태원의 멸종위기종복원센터에서 인공증식된 개체들이다. 멸종위기종복원센터는 2018년 홍도에서 도입한 참달팽이 5개체를 통해 국내 최초로 기초생활사를 규명하고 인공증식에 성공했다. 이후 2022년 홍도와 2023년 하태도
- 이데일리
- 2024-07-03 19:18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