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찐 환영" 깃발 나부낀 평양… 김일성광장엔 푸틴-김정은 '대형 사진' 나란히[북러정상회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방북 첫날인 18일 북한 평양 김일성광장에 푸틴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대형 사진이 나란히 걸려 있다. 평양=타스 연합뉴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당초 예상된 18일 오후 10시를 훌쩍 넘겨 평양 땅을 밟았다. 2000년 7월 이후 24년 만의 방북이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코로나19 이후 평양에서 해외
- 한국일보
- 2024-06-18 22:10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