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화장품 사진 보내며 “은밀하게 전달하겠다”하자···김건희 “한번 오시면 좋죠”
최재영 목사가 2022년 6월 김건희 여사와 나눈 카카오톡 대화 내용.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 가방을 건넨 최재영 목사가 2022년 6월 김 여사와 처음 만날 약속을 잡을 당시 메신저로 명품 화장품을 선물로 준비했다면서 샤넬 브랜드 로고가 새겨진 종이가방 사진을 보낸 것으로 나타났다. 최 목사가 사진을 보내면서 “은밀하게 전달만 하겠다”고
- 경향신문
- 2024-06-03 21:03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