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대통령실, 윤 대통령 사진 잘렸다고 언론에 전화? 참 좀스럽다”
경향신문 5월 7일자 1면에 게재된 윤 대통령 사진. 대통령실이 신문 지면에 실린 윤석열 대통령의 얼굴 사진 일부가 잘렸다는 이유로 기자에게 전화를 걸어 유감을 표했다는 경향신문 보도와 관련해 조국혁신당이 16일 “용산 대통령실 하는 짓이 참 좀스럽다”고 비판했다. 더불어민주당도 “대통령실의 과유불급 대처”라고 지적했다. 경향신문은 이날 현장 뒷이야기 등을
- 경향신문
- 2024-05-16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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