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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정무위 증인 출석한 이석우 두나무 대표 [TF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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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우 두나무 대표가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국회 정무위원회의 금융위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국회=이새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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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동석 LG화학 CFO와 이승호 삼성생명보험 부사장, 성오봉 자영업자, 김지윤 (주)디에스알브이랩스 대표, 이석우 두나무 대표, 박진홍 엑스탁 전 대표(왼쪽부터)가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국회 정무위원회의 금융위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선서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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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국회=이새롬 기자]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국회 정무위원회의 금융위 국정감사가 열린 가운데, 이석우 두나무 대표가 증인으로 출석해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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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무위는 금융위 국감에서 루나·테라 사태를 비롯해 가상자산 소비자 보호 문제를 다루며 책임여부 등을 따지기 위해 이정훈 전 빗썸코리아 의장을 포함해 김지윤 디에스알브이랩스 대표, 박진홍 전 엑스탁 대표, 이석우 두나무 대표, 신현성 차이홀드코 총괄을 증인으로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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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정훈 전 빗썸코리아 의장은 지난달 30일 정무위에 신변상의 문제를 이유로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 이날 국감에 불출석했다. 불출석 사유는 우울증 및 공황장애 진단으로 인한 장기간 약물 치료와 형사소송 등이다.

이와 관련해 백혜련 정무위원장은 "부득이한 사유로 보기 어렵다"며 이 전 의장에 대한 동행명령장 발부 안건을 가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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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루나 사태의 핵심 인물인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와 테라를 공동 창업한 것으로 알려진 신현성 차이코퍼레이션 대표 역시 증인 명단에 올랐지만 전날 불출석 의사를 표했다. 최근 진행 중인 검찰의 테라·루나 수사 과정에 방해가 될 수 있다는 게 불출석 사유다.

김승유 전 하나금융지주 회장도 론스타의 외환은행 매각과 관련한 질의를 위해 증인으로 채택됐으나 국감장에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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