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이재명, '코로나 확진자 폭증'에 긴급 대책 논의 [TF사진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더팩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오른쪽)가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더불어민주당대표 회의실에서 열린 코로나 대책을 위한 긴급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왼쪽은 이재명 후보를 안내하는 송영길 당 대표. /국회=남윤호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더팩트

코로나 대책 긴급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는 이재명 후보의 모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더팩트ㅣ국회=남윤호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오른쪽)가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더불어민주당대표 회의실에서 열린 코로나 대책을 위한 긴급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왼쪽은 이재명 후보를 안내하는 송영길 당 대표.

이재명 후보는 이날 긴급회의에서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5천 명을 넘어서는 등 상황과 관련해 '긴급대응을 위한 코로나 특위 구성'과 국민의 목소리를 담은 당정 협의, 경제적 취약 계층 피해 보전 정책 등을 제안했다.

더팩트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 후보는 코로나19 확진자가 5천 명이 넘어간 것에 대해 "감염 확대 우려가 서로 교차하며 상황이 매우 유동적이고 긴급한 상태인 것 같다"라고 진단했다.

더팩트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어 "일단 우리 선대위 차원에서, 통상적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긴급대응을 위한 코로나 특위를 구성, 상황 파악과 정부 정책, 당의 정책에 대해서 한번 미리 대비하고 점검할 필요가 있지 않느냐 하는 제안을 드린다"고 말했다.

더팩트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또 "정부도 충분히 대책을 마련해 가고 있을 걸로 보는데 당에서도 우리 국민들 현장의 목소리를 정리해서 당정 협의가 가능하도록 준비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더팩트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취약계층 피해에 대해선 "향후 정부 정책을 결정할 때 이 피해나 고통이 국민에게 또는 특정 계층 국민들에게 전가하는 방식이 아니라 충분히 다 보전되는 방식이 검토돼야겠다"며 "가급적이면 경제적 어려움을 야기하지 않으면서 이 사태를 처리하면 좋겠는데 혹여라도 국민 협조를 구할 일이 생기면 그에 상응하는 충분한 대책을 먼저 만들어내고 하는 게 좋겠다는 말씀 드린다"고 말했다.

더팩트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ilty012@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