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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포토] 유성훈 금천구청장, 119 릴레이 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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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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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유성훈 금천구청장이 15일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를 줄이기 위해 각 가정에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권장하는 ‘119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119 릴레이 챌린지’는 1가구 1소화기·화재감지기 설치를 구비하도록 독려하기 위해 시행된 SNS 릴레이 캠페인으로, 지난해 11월 9일 제58회 소방의 날을 맞아 소화기 및 화재감지기 등 소방시설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처음 시작됐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화재 발생이 가장 많은 곳은 주거시설로, 각 가정마다 미리 소화기와 화재감지기를 구비함으로써 화재로 인한 피해를 줄일 수 있다”며, “코로나19로 인해 가정에 머무는 시간이 더 길어진 만큼 화재예방을 위해 각 가정에서는 소화기·화재감지기 구비에 동참하여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의 지명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동참한 유성훈 구청장은 유덕열 동대문구청장과 김용근 구로소방서장을 다음 주자로 지목했다. (사진=금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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