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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조성욱(오른쪽) 공정거래위원장이 4일 서울 중구 대한상의에서 열린 유통·납품업계 상생협약식 및 간담회에서 참석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이날 협약에는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한 가이드라인 준수 및 불공정행위 방지 및 유통업계의 한시적 판매수수료 인하, 최저 보장수수료 개선, 대급 조기지급 등을 체결했다.
간담회에는 백화점·체인스토어·온라인쇼핑협회장 및 13개 유통업체 대표와 패션산업협회, 패션디자이너연합회장 및 납품업계 9개사 대표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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