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DX 전력화 또 지연 우려…내년에야 청사진 완료
한국형 차기구축함(KDDX) 조감도. (HD 현대중공업 제공) (서울=뉴스1) 김예원 기자 = 8조 원 규모의 한국형차기구축함(KDDX) 사업자 선정 방식이 지명경쟁입찰로 최종 결론 났다.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은 방위사업청의 사업 입찰 공고에 참여해 최종 사업 수주를 위해 맞붙게 됐다. 다만 이미 사업자 선정이 2년 가까이 지연된 만큼 해군의 전력 공백
- 뉴스1
- 2025-12-22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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