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페이 최후의 날’ 숨진 부모와 두 아이 시신 알고보니 ‘남남’ [핵잼 사이언스]
[서울신문 나우뉴스] ‘금팔찌의 집’에서 발굴된 4구의 시신. 당초 이들은 함께 최후를 맞은 가족으로 인식됐으나 모두 남남으로 밝혀졌다. 지금으로부터 약 2000년 전 베수비오 화산 폭발로 화려했던 한 고대 도시가 최후를 맞았다. 바로 문학작품으로 혹은 영화의 소재로 종종 등장하는 이탈리아 나폴리 인근의 고대 로마 도시 폼페이다. 최근 미국 하버드 의대와
- 서울신문
- 2024-11-08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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