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잼 사이언스] 고대 나무늘보, 잡식도 있었다…고생물 비밀 풀까
[서울신문 나우뉴스] 남미의 거대한 고대 나무늘보가 죽은 동물을 먹고 있는 모습을 나타낸 상상도.(사진=호르헤 블랑코) 나무늘보라고 하면 우선 천천히 움직이고 느긋하게 나뭇잎을 따 먹는 작은 초식동물이 떠오르지만, 그 조상은 몸집이 거대한 전혀 다른 모습이었다. 마지막 빙하기 남아메리카 대륙에서는 이처럼 거대한 나무늘모가 살고 있었다. 이를 분류한 저명한
- 서울신문
- 2021-10-22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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