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밤 9시 우주쇼 펼쳐진다…‘사자자리 유성우’ 절정 [아하! 우주]
[서울신문 나우뉴스] 2001년 11월 18일 일요일 이른 아침, 휴스턴 북서쪽 워싱턴 카운티의 비포장 도로에 멈춰 선 별지기 차 위로 상공을 가로지르는 사자자리 유성우. / 사진=Smiley N. Pool 대표적인 대유성우인 사자자리 유성우가 오늘밤 절정을 맞지만, 일진은 별로 안 좋다. 마침 슈퍼문 다음날에 뜨는 보름달 밤에 유성우 우주쇼를 펼쳐야 하기
- 서울신문
- 2024-11-17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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