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째 밝게 빛나는 신성의 비밀…알고보니 동반성 포식 중 [아하! 우주]
[서울신문 나우뉴스] 동반성에서 물질을 흡수하는 HM Sge의 개념도. 사진=NASA, ESA, Leah Hustak (STScI) 고대인들은 밤하늘에 보이지 않았던 새로운 별이 보였다가 사라지는 현상을 관찰하고 신성(Nova)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하지만 사실 이 이름은 잘못된 것이다. 과학자들은 신성의 정체가 없던 별이 새로 생겨나는 것이 아니라 죽은
- 서울신문
- 2024-06-21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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