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쓸쓸히 빛나는 청색 초거성, 알고 보니 본래는 ‘커플’ [아하! 우주]
[서울신문 나우뉴스] 합체되는 두 개의 별의 상상도. Credit: Casey Reed, NASA 우주에 있는 별 가운데 상당수는 사실 솔로가 아닌 커플이다. 태양 같은 별은 가스 구름에서 여럿이 함께 태어나기 때문에 서로의 중력에 이끌려 쌍성계가 되기 때문이다. 태양에서 가장 가까운 알파 센타우리 역시 쌍성계에 별 하나를 더 끌어와 세 개의 별이 서로 공
- 서울신문
- 2024-04-04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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