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우주] 태양계 가장 먼 곳서 올 손님 맞이하라…장주기 혜성 탐사선 쏜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혜성 인터셉터의 개념도 지난 2014년, 유럽우주국(ESA)의 로제타 탐사선은 혜성 67P/추류모프-게라시멘코(67P/Churyumov-Gerasimenko, 이하 67P)에 접근해 사상 최초로 혜성 표면의 상세한 모습을 관측하고 주변을 공전하면서 여러 가지 중요한 과학적 정보를 수집했다. 비록 탐사선 필레가 착륙 후 연락 두절되면서
- 서울신문
- 2020-12-23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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