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작가 우일연, 퓰리처상 도서부문 한국계 첫수상
(뉴욕=연합뉴스) 퓰리처상 선정위원회는 6일(현지시간) '노예 주인 남편 아내'(Master Slave Husband Wife)를 쓴 한국계 미국인 우일연 작가를 전기(傳記) 부문 공동수상자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국계 인사가 도서 부문에서 퓰리처상을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은 퓰리처상 수상한 우일연 작가. 2024.5.7 [퓰리처상 선정위원회
- 연합포토
- 2024-05-07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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