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화해위원회 찾은 베트남전 '한국군 학살 피해자'
(서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베트남전 당시 한국군에 의한 민간인 학살 피해 생존자로 알려진 응우옌 티탄씨(자주색 가방)와 당시 피해 현장을 목격한 응우옌 득쩌이 씨(회색 모자)가 8일 중구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를 방문, 정근식 위원장과 면담을 하기 위해 걸어오고 있다. 티탄 씨는 1968년 한국군이 민간인 70여 명을 학살했다며 지난 20
- 연합포토
- 2022-08-08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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