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당길 후손, 424년 만에 선조 묘 참배
(김포=연합뉴스) 1598년 정유재란 때 전라도에서 의병 활동을 하다가 일본으로 끌려간 심당길의 후손 심수관 씨가 424년 만에 한국에 있는 선조의 묘소를 찾아 참배한다고 30일 밝혔다. 청송심씨 일가에 따르면 일본에 있는 심수관 씨는 내달 9일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과 대곶면에 있는 선조들의 묘소를 참배할 예정이다. 사진은 청송심씨 일가가 심수관에게 선물할
- 연합포토
- 2022-06-30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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