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 정순택 서울대교구장에 '팔리움' 수여
(바티칸=연합뉴스) 한국천주교회 서울대교구장인 정순택(60·베드로) 대주교가 29일(현지시간) 바티칸 성베드로대성당에서 거행된 성베드로·바오로 사도 축일 미사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으로부터 고위 성직자의 책임과 권한을 상징하는 팔리움(Pallium)을 받았다. 사진은 프란치스코 교황에게서 팔리움을 받는 정순택 대주교. 2022.6.30 [서울대교구 제공. 재판
- 연합포토
- 2022-06-30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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