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도착해 환영받는 김구
(상하이=연합뉴스) 차대운 특파원 = 백범 김구(金九·1876∼1949) 선생이 광복 직후 중국 상하이(上海)에서 군 통수권자인 대한민국 임시정부 주석의 신분으로 군중의 환영 속에서 한국광복군을 공개 사열하는 희귀 사진이 발견됐다. 1945년 11월 5일 중국 상하이(上海) 장완비행장에 도착한 김구 주석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2021.2.28 [상하이도
- 연합포토
- 2021-02-28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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