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대만 옛우방' 솔로몬에 대사관 개설
(선양=연합뉴스) 차병섭 특파원 = 중국이 대만과 단교 후 자국과 수교한 남태평양 솔로몬제도에 정식으로 대사관을 개설했다. 21일 중국 외교부 홈페이지에 따르면 양국 수교 1주년이 되는 이날 솔로몬제도 주재 중국대사관이 정식 개관식을 했다. 솔로몬제도 주재 첫 번째 중국대사인 리밍(李明)(왼쪽). 2020.9.21 [솔로몬제도 주재 중국대사관 위챗 캡처.
- 연합포토
- 2020-09-21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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