첸나이 국제공항에서 탑승 수속을 밟는 교민
(뉴델리=연합뉴스) 김영현 특파원 = 30일(현지시간) 인도 남부 첸나이 국제공항에서 전세기 탑승 수속을 밟고 있는 한국교민과 지원에 나선 첸나이총영사관 직원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한 현지 교민은 이날까지 5차례에 걸쳐 첸나이발 전세기를 이용해 귀국했다. 이날 탑승 교민 수는 95명이며 전세기는 첸나이한인회의 주도로 마련됐다
- 연합포토
- 2020-05-31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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