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 모아 우한 봉쇄 두 달 보름 버텨낸 한인들…추가 감염 '0'
(서울=연합뉴스) 중국 우한에 남은 우리 국민 중 봉쇄 기간 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린 사람은 단 한 명도 나오지 않았다고 우한 총영사관과 교민들이 우한 봉쇄 해제를 눈앞에 둔 7일 밝혔다. 사진은 귀국 전세기 탑승을 포기하고 우한에 남아 교민들의 건강을 돌봤던 의사 이상기 원장. 이 원장은 당초 지난 2월 12일 출발한 3차 전세기
- 연합포토
- 2020-04-07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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