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치마 들추는 게 콘텐츠?…4600만 中 왕홍 ‘솜방망이’ 처벌 논란 [여기는 중국]
[서울신문 나우뉴스] 중국에서 4600만 팔로워를 거느린 한 왕홍이 거리에서 여성의 치마를 들추는 방송을 내보내고 있다. 조회수 때문에 도 넘은 행동을 하는 중국 인플루언서인 왕홍(网红)들의 행태가 나날이 심화되고 있다. 그러나 단기 계정 정지 등 솜방망이 처벌만 내려지고 천문학적인 수입을 거둬들이고 있어 중국 사회에서 공분을 사고 있다. 4일 중국 현지
- 서울신문
- 2024-12-07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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