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인기 트래킹 코스서 관광객 벼락 맞고 사망…“나무 아래도 위험” [여기는 남미]
[서울신문 나우뉴스] 페루 바예로호산에서 관광객들이 한 남성을 들것으로 옮기고 있다. 이들이 트래킹을 하던 중 갑자기 천둥번개를 동반한 세찬 비가 쏟아지면서 한 여성은 벼락에 맞아 숨지고 옆에 있던 남성은 부상했다. 출처=안디나 남미 페루에서 30대 관광객이 벼락을 맞고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하루 평균 1500명이 찾는 유명 관광지에서 갑작스럽게 벼락이
- 서울신문
- 2024-11-25 14:32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