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캡슐 수십개 삼킨 남매의 최후 [여기는 남미]
[서울신문 나우뉴스] 볼리비아 경찰이 사망한 여성과 그의 남동생에게서 확보한 마약 캡슐들. 출처 볼리비아 경찰 운반용 코카인 캡슐을 잔뜩 삼키고 이동하던 볼리비아 여성이 급사했다. 여성이 배 속에 넣은 캡슐 규모는 올 한 해 볼리비아에서 발생한 유사 사건 중 가장 많은 용량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17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은 볼리비아 코차밤바에서 산타크루
- 서울신문
- 2024-11-19 16:34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