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계 이민자 신화’ 쓴 싱가포르 재벌의 몰락[여기는 동남아]
[서울신문 나우뉴스] 15일 힌 레옹 그룹 창립자인 림운쿠인 회장이 휠체어에 탄 채 싱가포르 법원에 출두하고 있다. 싱가포르 스트레이츠타임스 아시아 최대 석유거래 중개업체인 힌 레옹 그룹(Hin Leong Group)을 세운 림운쿠인(82) 회장이 대출 사기 및 문서 위조 혐의로 징역 17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채널뉴스아시아(CNA)를 비롯한 현지 언론은
- 서울신문
- 2024-11-19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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