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밤에 반려견 짖으면 범칙금 100달러…논란 부른 파나마 소음규정[여기는 남미]
[서울신문 나우뉴스] 남미 파나마의 한 지방자치단체가 특정 시간대에 반려견이 짖는 소리가 일정데시벨을 넘기면 견주에게 범칙금을 부과하기로 해 논란이 일고 있다. 출처=파나메리카 중미 파나마에서 반려견이 크게 짖으면 견주에게 범칙금을 무는 규정이 제정돼 동물보호단체와 활동가들이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파나마 서부 도시 아라이한은 특정 시간에 개가 짖는 소리를
- 서울신문
- 2024-11-18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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