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만 원 더 줘” 중고차 가격 실랑이…원격으로 차량 잠가버린 차주 [여기는 중국]
[서울신문 나우뉴스] 중국에서 중고 전기차를 구매한 남성이 기존 차주의 원격 조정으로 차량을 아예 이용하지 못하고 있다 중국에서 한 남성이 중고 전기차를 구매한 뒤 차까지 인도받았지만 추가 금액을 요구하는 차주의 요구에 불응하자 원격 조정으로 차량이 잠금 상태가 되어 버렸다. 약 4000만 원에 가까운 거금을 주고 산 전기차지만 ‘그림의 떡’이 되어버린 사
- 서울신문
- 2024-10-10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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