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간 35억 상당 금 45.8kg ‘슬쩍’…간 큰 금은방 여직원 [여기는 중국]
[서울신문 나우뉴스] 중국 금은방 여직원이 3년 동안 45kg이 넘는 금을 납과 바꿔치기 해 35억 원 이상을 횡령했다. 자료사진 중국의 한 금은방에서 대량의 금이 납 덩어리로 둔갑한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 조사 결과 범인은 다름 아닌 3년 동안 근무한 여직원 후(胡)씨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여직원이 절도한 금은 45.8kg으로 현재 시가 기준 약 190
- 서울신문
- 2024-09-19 15:51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