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달째 이어지는 물고기 집단폐사…원인은 남미 강타한 강추위 [여기는 남미]
[서울신문 나우뉴스] 사진=우루과이 산타루시아 강변에 물고기들이 폐사해 있다 남미에서 두 달째 이어지고 있는 물고기 폐사의 원인이 밝혀졌다. 우루과이와 아르헨티나에선 7월부터 집단 폐사한 물고기가 연이어 발견돼왔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우루과이 환경부는 “극단적인 강추위가 몰아치면서 민물고기들이 추위를 견디지 못하고 폐사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23일(현지시
- 서울신문
- 2024-08-26 08:57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