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와의 전쟁’ 엘살바도르 사법부, 갱단 조직원에 ‘징역 1420년’ 선고 [여기는 남미]
[서울신문 나우뉴스] 사진=교도소에 수감돼 있는 MS-13 소속 갱단 조직원들. 범죄와의 전쟁을 치르고 있는 남미 엘살바도르에서 사법부의 징역형 철퇴가 갈수록 강력해지고 있다.기소된 갱단 조직원 피고 48명이 무더기로 법정에선 재판에서 엘살바도르 사법부가 기록적인 징역형을 연이어 선고했다고 현지 언론이 최근 보도했다. 엄중한 법의 심판을 받은 피고는 전원
- 서울신문
- 2024-08-02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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