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살바도르 비상사태 선포 후 교도소 내 사망 300건[여기는 남미]
[서울신문 나우뉴스] 교도관이 수감자들을 이동시키고 있다. (출처=에페) 엘살바도르가 범죄와의 전쟁을 선포한 뒤로 교도소에서 사망한 수감자가 300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교도소 인구가 폭증한 가운데 교정시설 관리가 부실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인권 침해가 자행되고 있다는 의혹도 커지고 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엘살바도르의 비정부기구
- 서울신문
- 2024-07-18 10:59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