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백의 웨딩드레스 입고 싶은 엄마의 43년 소원 이뤄준 딸 [여기는 베트남]
[서울신문 나우뉴스] 특별한 결혼 사진을 촬영한 베트남의 홍 씨(67) 부부 “내 평생 한 번은 꼭 웨딩드레스를 입고, 해변에서 결혼사진을 찍고 싶다”는 엄마의 고백. 우연히 엄마의 고백을 듣고, 부모님의 43번째 결혼기념일에 엄마의 꿈을 이뤄준 딸의 사연이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베트남 현지 언론 탄니엔은 동나이에 거주하는 홍 씨(67) 부부의 특별한
- 서울신문
- 2024-06-18 16:38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