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 해결책은 ‘얼음 배급’?…에어컨 없는 中 대학 기숙사 논란 [여기는 중국]
[서울신문 나우뉴스] 중국의 한 대학교 기숙사생들이 얼음을 받기 위해 길게 줄 서 있다 찌는 듯한 무더위로 곳곳에서 35도에 육박하는 고온의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중국의 한 대학교에서 학생들에게 대형 얼음조각을 나눠서 화제다. 13일 중국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인 웨이보(微博)에서는 대형 트럭에서 쏟아진 얼음덩어리를 받기 위해 길게 줄을 선 대학생들의 모습이
- 서울신문
- 2024-06-13 14:07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