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되어주겠다” 출생 후 바로 버려진 아기 입양한 미혼 간호사 [여기는 남미]
[서울신문 나우뉴스] 사진=버려진 아기를 입양하기로 한 간호사가 아기와 놀아주고 있다. 태어나자마자 버림을 당한 아기가 사랑이 넘치는 엄마를 만나 새 인생을 살게 됐다. 아기의 엄마가 되어주겠다고 나선 이는 버려진 아기를 돌봐주던 미혼의 간호사다. 사회에 큰 감동을 주고 있는 사건이 주인공은 아르헨티나 지방도시 살타의 어린이병원에서 간호사로 근무하고 있다.
- 서울신문
- 2024-05-07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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