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인사살까지 한 14살 흉악범, 처벌은 고작 징역 8년? [여기는 남미]
[서울신문 나우뉴스] 사망한 버스기사(왼쪽)와 기사를 살해한 14살 강도살인 용의자. (출처=포풀라르) 끔찍한 강도살인사건이 발생한 에콰도르에서 소년법을 강화해야 한다는 여론이 높아지고 있다. 현지 언론은 “강도살인죄를 저지른 범인이 검거됐지만 최장 8년 징역을 살고 나올 것으로 보여 법을 개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면서 18일(이하 현지시간)
- 서울신문
- 2024-04-19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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