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민주주의도 바다에 버렸나…오염수 비난했다가 쫓겨난 학자[여기는 일본]
[서울신문 나우뉴스] 다지마 요코 전 호세이대 교수 자료사진 일본 정부와 도쿄전력이 지난 8월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를 강행하면서 한국과 중국뿐만 아니라 일본 내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쏟아진 가운데, 이를 비판했다가 강연을 거부당한 대학 교수의 사례가 알려졌다. 도쿄신문의 8일(이하 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여성학자로 활동하는 다지마 요코 전
- 서울신문
- 2023-11-0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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