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베트남] 생수값 팔찌 가져간 5세 여아 공개한 점주…‘아동학대’ 처벌?
[서울신문 나우뉴스] 500원짜리 팔찌를 훔쳤다며 5세 여아의 얼굴을 SNS에 공개한 가게 주인에게 비난이 쏟아졌다. / 사진=탄니엔 1만 동(약 530원)짜리 고무팔찌를 가져간 5살 여아를 ‘도둑’이라면서 얼굴이 드러난 사진을 소셜미디어(SNS)에 올린 가게 주인에게 누리꾼들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1만 동은 생수 한 병 정도를 살 수 있는 화폐 가치다
- 서울신문
- 2022-12-04 09:12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