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자 구조보다 ‘코로나 방역’이 먼저?…中, 지진 현장도 통제 [여기는 중국]
[서울신문 나우뉴스] 현지시간으로 5일, 진도 6.8의 강진이 발생한 중국 쓰촨성 루딩현에서 구조되는 주민 중국 쓰촨성(省)에서 5일(이하 현지시간) 규모 6.8의 강진이 발생해 최소 74명이 사망하고 35명이 실종된 가운데, 촌각을 다투는 실종자 구조 현장에서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엄격한 통제가 이어지고 있다. 중국의 코로나19 대응 지휘부는 지
- 서울신문
- 2022-09-08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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