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남미] 사망자까지 나온 브라질, 원숭이두창 최고경고령
[서울신문 나우뉴스] 브라질에서 최고 수위의 원숭이두창 경고가 발동됐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브라질 보건부는 9일(현지시간) 전국에 '바이러스 맥시멈 알레트(바이러스 최고 경고)'를 발령했다. 최고경고는 확진자 발생 수로 볼 때 일반 국민에 대한 감염 위험이 크다고 판단될 때 발령되는 최고 수위의 보건경고다. 보건부 관계자는 "고위험군에 대한 백신 접종 준
- 서울신문
- 2022-08-11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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