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중국] 반려동물 몇백 마리 택배상자 담겨 유통 논란
[서울신문 나우뉴스] 구조되고 있는 반려동물들. 중국에서 살아있는 동물 몇백 마리가 택배 상자에 담겨 유통된 사건이 발생해 논란이다. 5일 중국 국영언론 CCTV 등 유력언론 보도에 따르면, 청두시 택배 물류창고에서 몇백 마리의 반려동물이 담긴 상자가 발견된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택배 상자 안에는 생후 6개월 미만의 새끼 고양이와 강아지 등이 뒤섞여 배송
- 서울신문
- 2021-05-05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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