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남미] 코로나 탓에…도마 들고 해수욕장 들어간 페루 여자
[서울신문 나우뉴스] 무더위가 한창인 남반구에서 코로나19 유행으로 바닷가 출입이 제한되자 웃음을 자아내는 해프닝이 벌어지고 있다. 페루 미라플로레스에서 도마를 들고 바닷가에 뛰어든 여성이 적발돼 강제 퇴출을 당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바닷가가 너무 그리운 나머지 여자가 벌인 사기극(?)이었다. 피서시즌 개막과 함께 코로나19 2차 유행이 시작되자 페
- 서울신문
- 2021-01-19 09:36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