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남미] 성폭행으로 임신했는데 집안일?…망언 시장에 비판 봇물
[서울신문 나우뉴스] 사진=체포되는 용의자 아직 초등학교에 다닐 나이의 여자어린이가 당한 끔찍한 근친 성범죄를 집안일이라고 규정한 현직 시장에게 비판이 쇄도하고 있다. 11일(이하 현지시간) 현지 언론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주 포르틴올라바리아의 시장 하비에르 레이노소는 최근 발생한 11살 여자어린이의 근친 성폭행사건에 대해 "안타깝지만 이 사건
- 서울신문
- 2020-07-13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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