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베트남] 딸 확진 판정에 재벌 부모 3억3600만원 기부
[서울신문 나우뉴스] 베트남 재벌가의 딸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자, 부모가 코로나19 치료를 위한 시설에 26만5000달러(한화 3억3600만원)를 기부했다. 영국에 거주해 오던 그녀는 지난 9일 코로나19 감염이 의심돼 영국에서 전세기를 타고 호치민에 입국했다. 당시 비용이 34만 달러(한화 4억3000만원)에 달하는 음압 시설이 장착된 전세기를 타
- 서울신문
- 2020-03-23 15:46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