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활섭 시의원 성추행 수사' 대전지검 비판하는 여성단체
(대전=연합뉴스) 강수환 기자 = 대전여성단체연합 등 시민사회단체는 10일 오전 대전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검찰의 송활섭 대전시의원의 성추행 혐의 수사를 '늑장 수사'라고 비판하며 조속한 사건 처리를 촉구하고 있다. 송활섭 의원은 지난해 총선 당시 국민의힘 후보 캠프 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같은 해 9월 24일 검찰에 송치됐다. 2025.1.10 sw
- 연합포토
- 2025-01-10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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