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속살해 무기수 김신혜 재심서 무죄…소회 밝히는 남동생
(해남=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무기수' 김신혜 씨가 사건 발생 24년 만에 재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6일 오후 광주지방법원 해남지원 법정동 앞에서 김씨의 동생 후성 씨가 기자들에게 소회를 밝히고 있다. 김씨는 2000년 3월 아버지(당시 52세)에게 수면제를 탄 양주를 먹여 살해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아 대법원 확정판결까지 받았으나
- 연합포토
- 2025-01-06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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