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족이 남기는 편지
(무안=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일주일째를 맞은 4일 전남 무안국제공항 터미널 내 계단에 유가족이 쓴 편지가 붙어 있다. 공항을 떠나는 유가족이 쓴 것으로 추정된다. 이 유가족은 "그대들과 이 세상에 함께 살았다는 사실에 너무나도 감사했다"며 무안공항을 지킨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의미를 담았다. 2025.1.4 handbr
- 연합포토
- 2025-01-04 12:51
- 기사 전체 보기
오후 4:36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