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유 현상 나타난 OZ551 항공편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아시아나항공 여객기가 이륙 준비 중 연료가 새는 현상이 나타나 항공기를 교체하면서 출발이 약 4시간 지연됐다. 2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5분 인천국제공항에서 이륙을 대기하던 이스탄불행 OZ551 항공편(B777) 날개 내부의 연료 탱크에서 기름이 쏟아져 나왔다. 2024.12.20 [독자 제공. 재판매 및
- 연합포토
- 2024-12-20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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